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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6학년] 우암산 아이들

우암산 아이들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이얄라
출판사
얄라성
출간일
2012.05.15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우암산 아이들
페이지 202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EPUB 파일크기 5 M / 726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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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이 책은 실종 12년 만에 살아서 가족 곁으로 돌아온 개구리소년들의 꿈과 우정을 그렸다. 1991년 3월 대구에서 발생한 개구리소년들의 실종 사건을 소재로 삼아 쓴 중편소설. 사라진 아이들은 죽지 않았고 오히려 실종 12년 만에 한 명씩 살아서 집으로 돌아온다는… 가상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은 끝내 돌아오지 않는 단 한 명의 친구를 위해 다시 10년 뒤, 그의 이름을 딴 ‘장하늘 은행나무 공원’을 함께 건립하며 진한 우정을 나눈다.

  • 저자 소개

    이 얄라 (본명 이 봉원)

    기록영화제작가, 방송작가, 영화감독, 소설가, 우리말글운동가

  • 목차

    차 례

    1. 사라진 나비소녀
    2. 돌아온 개구리소년
    3. 기억이 없어요
    4. 심마니의 망태기
    5. 차표 두 장
    6. 제 잘못이에요
    7. 그 때 어떤 일이 있었나
    8. 돌아오지 않는 아이
    9. 연예인 실종 사건
    10. 나이를 먹지 않는 동굴
    11. 빼앗긴 동심
    12. 시험이 없는 나라
    13. 겨울잠
    14. 우정을 영원히
    15. 장하늘 은행나무 공원

  • 출판사 서평

    책속으로 :

    - 방송작가 다희는 마치 어제 일처럼 그때의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다.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한 동네 아이들 다섯 명이 개구리를 잡으러 함께 뒷산에 올라갔다가 한꺼번에 사라져서,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사건! 그리고 오늘 이 날까지 한 아이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연락도 없고,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흔적조차 없는, 아주 괴이한 사건인 것을… 다희는 잘 알고 있었다.

    - 박찬일 기자가 병원으로 고귀남을 방문했을 때, 귀남은 조용한 놀이방에서 찰흙으로 젊은 여자 형상을 빚고 있었다. 얼핏 봐도 그것은 여자 탤런트 황보란을 닮았다.
    “개구리소년 하늘인 동굴 안에 살고 있어요. 나이를 먹지 않아 열 살 모습인 채 그대로요.”
    “네가 하늘일 만났니? 언제, 어떻게…?”
    귀남은 대답을 않고 콩알만한 찰흙으로 인형 얼굴에 코를 만들어 붙였다. 코가 생기니, 인형은 금방 숨을 쉴 것처럼 보였다.
    “꼭 보란 누나 같구나. 네게 이런 솜씨가 있는 걸 엄마가 아실까?”
    “엄만 모르세요. 어렸을 때 학교 앞 문구점에서 찰흙을 사 가지고 집에 와 코끼리를 만들었는데, 엄마가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많이 슬펐겠구나.”
    “그때 엄마가 쓰레기통에 버린 건 찰흙 코끼리가 아니라 바로 저였어요.”